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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기도문

1월 셋째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니지마스 2025. 1. 17. 08:16

샬롬! 2025년 1월 셋째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을 올려드립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은혜가 여러분의 삶 가운데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주일은 특별히 해외선교주일로, 우리가 함께 하나님께 나아가 선교의 사명을 되새기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이 시간, 우리 각자의 마음을 모아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구하며, 선교사님들과 그들의 사역을 위해 기도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2025년도 어느덧 세번째 주일입니다. 이번 주일도 이 예배를 통해 주님께 나아갑니다.

우리가 모인 이 자리에서 주님의 임재를 느끼며, 주님께서 주신 사명과 사랑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특별한 날, 해외 선교주일을 맞이하여, 우리가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깊이 묵상하게 하옵소서.

주님, 마태복음 28장 19절에서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라고 말씀하신 대로, 우리는 이 땅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부여받았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귀한 사명을 잊지 않게 하시고, 우리가 이 세상에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해외 선교를 위해 힘쓰는 모든 선교사님들과 그들의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이 가는 곳마다 주님의 복음이 전파되고,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로마서 10장 15절의 말씀처럼 "보냄을 받지 아니하고는 어찌 선포하리요"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선교사님들이 주님의 뜻에 따라 각국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그들의 발걸음이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게 하시고,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담대히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주님, 해외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이 직면하는 여러 도전과 어려움들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그들이 신앙의 위기와 외로움, 그리고 문화적 장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주님의 위로와 힘을 주옵소서.

시편 46편 1절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라고 말씀하신 주님, 이 말씀을 믿고 선교사님들이 주님 안에서 안전과 힘을 찾게 하옵소서.

또한, 해외 선교를 위한 우리의 역할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우리가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의 사역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게 하시고, 우리의 물질과 정성을 쏟아 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옵소서.

고린도후서 9장 7절에서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이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우리도 주님께서 주신 대로 기쁘게 나누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 시간, 선교지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모든 성도님들과 그들의 가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이 주님의 사랑을 전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또한 그들의 가정에도 평안과 기쁨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가 선교사님들과 함께 기도하고 동역하는 마음을 더욱 깊게 하시고, 그들의 사역이 결실을 맺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는 선교를 통해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명자들입니다. 우리가 선교를 위해 기도할 때, 그 기도가 주님의 뜻에 맞게 이루어지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우리의 마음이 선교지와 함께 아파하게 하시며, 그곳의 영혼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게 하옵소서.

이사야 6장 8절에서 "내가 말하였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하신 말씀처럼, 우리가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 이 땅에서 우리가 선교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필요한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주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우리가 선교의 소명을 가지고 살아갈 때, 그 삶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며, 그들에게 희망과 소망을 주는 존재가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글로벌 시대 속에서 우리는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그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아픔과 기쁨을 나누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갈라디아서 3장 28절에서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라고 하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모든 인종과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할 때, 그 사역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시고, 각자의 삶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가 이 땅에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헌신하며, 그 결과로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마지막으로, 이 예배에 참석한 모든 성도님들이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깊이 경험하게 하시고, 각자의 삶에서 주님의 사명을 깨닫게 하옵소서.

우리가 주님의 제자로서 이 땅에서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해외 선교주일을 맞이하여, 우리가 선교사님들과 함께 기도하고 동역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모든 기도를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번 1월 셋째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도 원문을 pdf 형식으로 공유드립니다. 필요하신 분께서는 자유롭게 사용하시고, 출처명기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주일되세요!